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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온 높은 임신부를 위한 속 시원한 음식
닉네임
맘마
등록일
2005-11-04 15:52:30
내용
태아 건강을 위해 적정 체온 유지하세요!

임신으로 인한 체온 상승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고 지나치게 높은 체온은 오히려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임신부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될 만한 시원한 음식을 알아본다.

■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체온이 높아진다

배란기 여성의 기초체온을 재면 평소 체온보다 0.3~0.6℃ 정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생기는 증상이다. 임신을 하면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평소보다 더욱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임신부는 월경 예정일에 관계 없이 기초체온이 높아진다. 이러한 미열 상태는 2개월 정도 유지된다. 이때 미열감을 감기몸살로 착각해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이니 약을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체온이 지나치게 높으면 유산 가능성 ‘있다’

일반 여성의 평소 체온은 고온일 때도 36.8~37℃ 정도다. 그러나 임신을 하면 이보다 조금 높은 37.2~37.3℃까지 올라간다. 이러한 모체의 체온 상승은 태아의 체온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태아의 높은 체온을 떨어뜨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 태아는 일반 사람들처럼 땀을 흘리거나 열을 쉽게 발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체의 체온 상승으로 인해 태아의 체온이 높아지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산모의 체온이 38℃ 이상일 때 태동 검사를 하면 태아의 심박동 수가 증가되어 있다. 38.5℃ 이상의 고열일 경우에는 유산이나 조산을 유발할 가능성도 커진다. 특히 임신 초기에 체온이 높아지면 태아의 뇌 발육 이상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시원한 음식이 몸속 습한 기운을 없애준다

임신부의 체온이 높을 때는 시원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되는데, 몸속 습한 기운을 없애주어 체온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기혈 순환이 방해되고, 위장 기능이 저하돼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 특히 임신 초기에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입덧이 심해지거나 영양 불량으로 태아 발육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찬 음식은 입 안이 얼얼할 정도의 냉음식보다는 시원하거나 미지근한 정도로 먹는 게 좋다.


<< 임신부 속 시원하게 해주는 음식들 >>

1. 배추의 찬 성질이 속 시원하게 하는‘배추쌈’

배추는 찬 성질이 있어서 쌈을 해 먹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체온이 높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무기력해지기 쉬운데, 깨끗이 씻은 배춧잎으로 쌈을 해 먹으면 도움이 된다.


2. 몸의 습한 기운 없애주는‘콩국수’

콩국수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더위로 인해 생긴 몸속의 습한 기운을 없애준다. 단, 너무 찬 콩국수를 먹으면 위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어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므로, 입맛 없을 때 소량으로 시원하게 먹는다.


3. 잃은 입맛까지 살려주는 새콤달콤‘오이냉국’

오이는 성질이 차고 수분을 95%나 함유해 더위를 없애고 속을 시원하게 해주며, 식초는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려준다. 오이냉국은 채썬 오이에 물을 붓고 소금과 식초로 간하는데, 미역이나 배를 넣으면 더 맛있는 오이냉국을 만들 수 있다.


4. 기력 약할 때 먹으면 좋은 ‘오미자차’

오미자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어 기력이 약해져서 땀을 흘릴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오미자를 냉수에 10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우러난 물로 차를 끓여 마신다.


5. 갈증 느낄 때 마시는 ‘매실차’

땀을 많이 흘려 갈증을 느낄 때 매실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매실의 신맛이 위액을 분비시켜 입맛을 돋워주며,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도 풀어준다. 매실과 백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3개월 이상 숙성하면 매실차가 완성된다.


[산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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